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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따뜻한 마음 모아 코로나 역경 극복”

‘감성적 거리 좁히기’ 캠페인 진행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지난 13일 축산물 릴레이 소비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진 ‘감성적 거리 좁히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산물의 소비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가정 소비는 증가한 반면 급식 및 외식 소비의 감소로 전반적으로 소비가 정체되고 있다. 구이용으로 소비되는 한우 등심과 갈비를 포함, 사골 및 부산물의 재고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돼지고기 가격 또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축평원은 이러한 축산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축산 농가 및 지역 축산물 판매업소를 돕기 위해 축산물 소비 릴레이를 진행, 임직원이 1천만원 상당의 지역 축산물을 구매해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릴레이 행사는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이 축산물을 구매해 친지, 이웃 등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축산물 선물을 받은 사람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축산물을 구매해 타인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축평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병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 등 16개 의료관련기관에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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