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종축개량협회가 제13대 대의원을 선출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7일 제13대 대의원 선출을 위한 서면투표 접수를 마감하고 선거관리위원에 의해 개표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피해방지를 위해 서면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9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등록 접수 결과, 대의원 정원수를 초과한 충남지역 선거구에 대해 4월 7일부터 17일까지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종축개량협회는 한우 박봉선 등 22명, 유우 경병희 등 22명, 종돈 한우혁 등 9명, 단체 횡성축협 등 8명 총 61인의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0년 4월 17일부터 2024년 4월 16일까지다.
대의원 당선인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