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이성희 농협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첫 날인 지난 6일 전남 곡성과 전북 김제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성희 회장은 전남 곡성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곡성 백세미 8kg와 토란 800g(88건강 선물세트)을 나눠 드리는 ‘백세 孝잔치’<사진>를 개최하고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 이어 전북 김제에서 농촌진흥청이 새로운 농법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드문모심기 이앙연시회’에 참석했다.
이성희 회장은 “앞으로도 신농법 개발과 보급, 농기계은행 및 농작업 대행 등을 통해 생산비 절감 및 일손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