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김낙철)가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됐던 위생교육을 재개한다.
교육은 오는 6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권역별로 총 12회 개최되며 교육 대상은 식용란선별포장업, 식용란수집판매업, 알가공업 종사자로 위생교육 미교육자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진다.
계란유통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연기됐던 교육을 다시 진행한다”며 “미교육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업체가 발생치 않도록 교육일정을 확인하고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