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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양계협회장 선거 ‘2파전’

송복근 산사모 회장·이홍재 현 양계협회장 출사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제22대 대한양계협회장 후보에 2명이 출사표를 던져 2파전으로 치러진다.
그간 코로나19 발생으로 잠정 연기됐던 양계협회장의 선거가 마침내 실시되며 새 집행부를 선출한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오는 27일 치러지는 양계협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송복근 산사모(산란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과 이홍재 현 양계협회장(이상 기호순)이 최종 입후보 했다.
기호 1번 송복근(경기 양주, 69세) 후보는 양계협회 경기도지회장 및 이사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산사모 회장으로,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다.
기호 2번 이홍재(충남 당진, 56세) 후보는 육계자조금대의원회 의장 및 2기 관리위원장, 양계협회 부회장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17년에 제 21대 양계협회장에 선출돼 3년간 임기를 수행하고 있으며 육계를 사육한다. 
양계업계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현재 양계산업에 해결해야 하는 산적한 현안들이 많은 만큼 이번 협회장선거는 중요한 선거”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계협회의 제22대 회장선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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