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본부장 김진원 상무)는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김진원 상무를 비롯한 축산사업본부 직원들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300여 그루의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수행했다.
소흘읍 주민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김진원 상무는 “농가의 땀방울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근간이 되는 농촌 경제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농협 축산경제 본부부서와 전국 지사무소 임직원 총 660여명은 봄철 영농기(4~6월)를 맞아 마을 및 축사청소, 적과작업, 잡초제거 등 전사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