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참여 희망 시공업체 공법·시스템 발표회 개최

올 공동자원화시설 증·개축 사업자 선정 따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박강순·이하 자연순환농업협회)는 2020년 공동자원화시설 증·개축 사업자 12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 9일 세종시 축산환경관리원 회의실에서 시공을 희망하는 전문업체 8곳을 대상으로 공법 및 우수시설·장비 등을 소개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자연순환농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축분뇨처리지원 개보수 및 증축사업(사업비 개소당 15억원, 증축 포함 경우 30억원 이하)과 관련한 시공 공법 및 시설, 장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사업 효율성 높이기 위해서는 업체 개별 접촉보다는 참여를 희망하는 시공전문업체를 한자리에 초청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발표회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총 8개 업체가 참여해 15분 발표, 10분 질의 응답 형태로 설비 시스템 및 시공 기술, 노하우 등을 설명했다.
이날 참여한 업체는 ▲㈜성지환경건설(대표 홍두기) ▲㈜대성환경엔지니어링(대표 고학윤) ▲㈜에코바이론(대표 이종국) ▲㈜엑셀(대표 염덕순) ▲㈜더존코리아(대표 강원태) ▲㈜한농환경(대표 백용기) ▲한국AC트랙터(대표 이중철) ▲덕인환경(주)(대표 서성환). 
협회는 이번 발표회를 통한 정보를 공유하고 2020년 공동자원화시설 증·개축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공업체에 대한 시연 요청, 설치현장 방문 등 추가적인 정보 축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