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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일 때 불황대비…위기 극복을”

‘2020년 충북한우산업 발전 심포지엄’서 강조
충북한우인 “냄새 없고 청정한 환경 조성” 결의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종범)는 지난달 23일 S컨벤션에서 충북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2020년 충북한우산업 발전 심포지엄’에는 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 관내 축협조합장, 김홍길 한우협회장을 비롯해 시군지부장, 한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한우산업 발전 방안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이종범 지회장은 “오늘날까지 한우산업은 호황과 불황의 부침을 반복해 왔다”며 “호황일 때 다가올 불황에 잘 대비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산환경관리원 전형률 본부장이 ‘가축분뇨 부숙 처리 잋 이용’에 대해 ▲종축개량협회 박상출 충북지역 본부장이 ‘한우개량을 위한 선별과 도태 지침’에 대해 ▲충북대학교 최성호 교수가 ‘쇠고기 마블링과 섭취 시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충북 한우농가들은 깨끗하고 냄새 없는 축산환경을 조성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공급으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며 악성전염병의 청정화를 앞당긴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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