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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한능평<한우능력평가대회>' 역대 최대 규모 예상

273농가 전국서 고르게 출전…참여 열기 고조
도체기준 일부 변경…등심단면적 변별력 높여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올해 한우능력평가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제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협의회는 지난달 24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23회 대회에는 총 273농가가 출전할 예정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
도(道)별로는 경기가 61농가로 가장 많고, 강원과 경북이 각각 40농가, 전북이 39농가, 경남(울산포함) 37농가, 전남 22농가, 충남 19농가, 충북 13농가, 제주 2농가 순이다.
출하농가가 이처럼 많아진 것은 대회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반영한다는 분석이다.
임관빈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장은 “올해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농가가 출전한다. 그 만큼 능력평가대회에 대한 한우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다. 전국적으로 출전농가가 고루 분포되고, 대회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나타나는 결과라 생각된다”며 “한우개량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대회이면서 고급육으로서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로 추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출하, 도축 및 경매 일자를 확정했다. 장소는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실시하고, 출하는 2020년 10월 12일, 도축은 13일, 경매는 14일 실시키로 했다. 평균 경락가격과 음성공판장의 상황 등이 고려됐다. 소도체 평가기준도 일부 변경됐다. 도체중 최고점을 40점에서 35점으로 낮추고, 등심단면적 최고점을 30점에서 35점으로 높였다. 등심단면적에 대한 변별력을 위해 기존 7개에서 8개로 가점기준을 세분화시켰다.
대회장인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은 “코로나19로 대회준비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임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생산현장에서는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는 입상 축들에 대한 경매에 지역축협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범 한우업계가 함께하는 대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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