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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 (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1일 창녕한우플라자에서 ‘2020년 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생생토크’는 창녕축산의 미래를 열어갈 후계축산인과 관내 축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축산농가의 등급개정에 따른 한우 최신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와 응급처치 요령을 주 내용으로 농가 실익증진을 위한 맞춤형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 자리에는 축산농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충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농가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자리가 됐다.
윤태한 조합장은 “생생토크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상생 발전을 이끄는 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