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거점승용마조련센터 개장식’ 행사에서 받은 쌀화환(쌀 1천50kg)을 지난달 29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를 통해 관내 이웃사랑 현물로 기부했다. 서귀포시축협의 이웃사랑 쌀 기부는 지난해 9월 축산물 할인 축제, 올해 2월 신시가지지점 개점식에 이어 지난달 27일 거점승용마조련센터 개장기념식까지 세 차례에 걸친 행사를 통해 받은 쌀화환으로 총 3톤가량의 쌀을 기부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조합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상생하는 서귀포시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