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

원지사(지사장 지정민)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전역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및 시설 수리 봉사활동<사진>을 펼치며 농가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동안 농협사료 강원지사 직원들은 2인1조로 관내 농가들의 전기시설 수리 및 안전점검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들을 방문해 위로하는 한편, 침수 사료 무상교체 및 피해 정도에 따른 보상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정민 지사장은 “유례 없는 폭우로 인해 농가들의 상심이 매우 크다”며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피해농가들의 조속한 재기를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