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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축질병 예방에 드론 활용한다

좁은 도로‧축사 지붕 등 소독…야생동물 예찰 업무도
방역본부, ‘드론 운용 전담팀’ 구성…일자리 창출 성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 예방에 드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접경지역에서 야생멧돼지 ASF 양성개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양성개체 발견지점, 주요도로, 농장 앞까지 소독차량 약 980대를 투입, 집중 소독을 추진 중에 있다.
차량진입이 힘든 좁은 도로 등은 어떻게 될까.
현재 소독용 드론 7대(농협 5, 방역본부 2)를 투입 빈틈없는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기록적인 장마 이후 수계를 통한 오염원 전파 방지를 위하 화천‧포천 범람지역 도로 등 주변 소독을 지원했으며, 태풍 후 일제 소독 시에도 차량 진입이 힘든 지점에 소독용 드론이 투입,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드론 운용 전담팀’을 구축, 소독과 예찰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방역본부는 전국 도본부에 예찰용 드론 9대, ASF 및 AI 발생 위험이 높은 경기‧강원‧충남‧전북에 소독용 드론 4대를 공급하고 드론 조종사 18명을 채용, 드론 운용 전담팀을 꾸렸다.
드론은 야생동물이 농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농가 주변에 기피제를 살포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축사 지붕 및 철새도래지 AI 항원 검출 지역에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철새 도래 현황 및 폐사체 등을 예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드론 운용 전담팀은 8월 중순부터 전국 철새도래지 및 야생멧돼지 출몰 지역 등을 대상으로 ASF 및 고병원성 AI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방역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가축방역 분야에 본격적으로 드론을 도입하면서 ASF,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정부의 뉴딜 정책 추진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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