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유기옥)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23일 경남도청을 방문,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8천7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과 한우·돼지고기를 기증<사진>했다. 매년 명절 한우·돼지고기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두 축산단체는 올해 추석 또한 한우곰탕 4천144개, 한우고기 520kg과 돼지고기 8천190kg을 각각 기증했다. 기증된 한우곰탕과 한우·돼지고기는 23일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군 및 협회 시군지부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68개소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