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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철통방역…충남축협 공동방제단 격려

이성희 농협회장, 조합장들과 차단방역 의견교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충남 천안, 아산지역을 찾아 AI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공동방제단 현장직원을 격려했다. 또 관내 조합장들과 효율적인 차단방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10월 27일 천안, 아산지역 방역초소 등을 방문했다. 천안(봉강천)에선 지난 10월 21일 야생조류 분변에서 2년8개월 만에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방역당국과 공방단, 가금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충남지역 공동방제단은 13개 축협이 6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축협과 아산축협도 각각 2개반의 공동방제단을 가동 중이다. 천안지역 가금농가는 168호, 아산지역 가금농가는 88호이다.
농협중앙회는 고병원성 AI가 확진되자 즉시 발생지역에 방역차량 3대, 광역방제기 1대를 긴급 투입해 특별 소독을 하고, 천안과 아산지역 농가에 생석회 50톤, 소독약품 270kg, 방역복 135박스를 지원했다. 공동방제단과 광역방제기의 소독활동도 매일 1회 이상으로 강화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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