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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축협, 조합원 복지·실익지원 위한 사업비 증액

내년 사업계획·수지예산안 확정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사진)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물량 대비 5.8% 성장한 8천159억5천만원의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밀양축협이 수립한 사업물량을 살펴보면 신용사업은 잔액기준 6.1% 성장한 7천348억5천만원, 경제사업은 4.6% 성장한 751억5천만원, 보험료는 6.6% 성장한 59억6천만원으로 이를 통해 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계획이다.
더불어 교육지원사업 순비는 올해보다 110% 증가한 10억9천만원으로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와 실익지원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확정된 내년도 사업계획에는 경제사업 손익개선과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신규사업 발굴 및 축산물의 판매처와 판매방식의 다각화, 퇴비 공동자원화 사업 추진, 암소농가 면역증강제 지원사업 등을 새롭게 담고 있다.
박재종 조합장은 “내년에는 밀양축협의 미래를 향한 큰 포부와 함께 경제사업 성장과 농가소득 증대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내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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