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축

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최근 춘천철원축협(조합장 이중호)과 합동으로 강원도 춘천시 소재 한계울마을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과 축산농가 지도 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CAC)운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춘천시 신동의 20여 호 정도로 구성된 작은마을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을 주변 방역·소독 및 마을 주변 환경정비 등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 마을의 이재찬 농가를 방문해 등급판정결과 분석 설명을 통한 한우사양컨설팅 및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준수사항 등을 안내함으로 축산전문기관의 특화된 맞춤형 도농상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원복 강원지원장은 “축산전문기관으로서 공익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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