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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종협 전남광주지역본부 문효식 본부장

한우번식 주산지 전남, 개량으로 보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2년 새 혈통등록률 크게 증가…잠재력 극대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 연계 협력체계 강화


전남지역이 한우산업의 절대 강자로 부각되고 있다. 잠재력이 큰 지역에서 그 잠재력이 폭발하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전남은 보여주고 있다. 안정된 조사료 기반으로 차별화된 육성기 사양관리와 개량에 대한 농가의 의식 수준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문효식 전남광주지역본부장은 지역의 한우산업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하고 있다.

문 본부장은 “전남은 우리나라 한우번식의 주산지로 천혜의 환경과 좋은 사육여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한우개량기반이 약했었다. 하지만 최근 전남도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2년 전인 2018년 전남지역의 한우혈통등록률은 64.5%에 불과했다. 2020년 11월말 현재 전남지역 한우혈통등록률은 80.5%로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본부장은 전남은 지금 뜨겁다고 말했다.

“최근 5년 사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3회 수상하면서 전남 한우농가들 사이에 개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8년까지 6만5천두에 불과했던 한우등록산업을 12만두까지 대폭 확대하면서 지역 한우농가들의 개량 의지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한우송아지브랜드육성사업을 추진 3년간 45억원을 투입, 현재 7개군(강진, 고흥, 곡성, 무안, 영암, 장성, 화순)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문효식 본부장은 “전남 한우 송아지브랜드육성사업과 한우등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남도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며, 한우개량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 및 전남 한우브랜드인 으뜸한우와 으뜸한우 송아지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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