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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경영환경 대응, 양돈농가 심기일전을

[축산신문]

이병석 부장(대한한돈협회 경영기획부)

신축년 새해 돼지가격 역시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국제곡물가격 상승과 함께 생산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가격 인상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양돈농가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ASF가 발생한 중국의 사육두수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국제돈육 시장에 이어 국내 돼지고기 수입시장까지 자극할 가능성도 배제치 못하는 등 양돈산업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위한 한돈농가들의 노력이 보다 절실해졌다.
사료 허실을 최대한 줄이는 한편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한 폐사를 줄이는 노력은 기본이다. 내 농장의 현황을 제대로 파악, 숨어있는 허점까지 발굴해 개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한돈농가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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