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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사진)이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금돈 돼지문화원은 원주지역 소외계층 결식문제 해소를 위한 돼지고기 후원, 장학금 및 기부금 지급, 사업장 인근 마을 정기적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역축제 및 올림픽 후원, 김장김치 나누기, 코로나19 극복지원 등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인 장성훈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1억원 기부 약속 및 원주시푸드마켓 운영위원,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국제 봉사단체 굿파머스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성훈 대표는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한돈 적체부위 해소와 동시에 소외계층 결식문제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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