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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순한한우, 4년 연속 명품인증 획득

15년 연속 소시모 우수축산물 인증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지리산순한한우 브랜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12월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최고의 영예인 ‘명품인증’<사진>을 획득했다. 
명품인증은 대통령상 3회 이상 수상한 브랜드중에서 선발되며 매년 실시하는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받은 경영체 가운데 축산물의 생산에서 도축·가공·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세부 항목별 심사를 벌여 시상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평가에서도 2006년~2020년까지 15년 연속 우수축산물로도 인증을 받아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기대)의 ‘지리산순한한우’는 전남 동부권 8개 축협 9개 시군 700여농가가 참여한 전국 최초의 한우광역브랜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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