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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고부가가치 곤충산업 성장동력 이끈다

유용곤충연구소 신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 산하 유용곤충연구소<사진>가 지난 4일자로 신설됐다.
1914년 진주잠업강습소 발족으로 곤충관련 업무를 시작한 경상남도는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식·의약·사료분야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를 유치했으며, 3년간 5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천679㎡의 연구동과 가공지원동을 완공, 곤충유래 다양한 연구 성과를 도출해 왔다.
특히 농업기술원은 전국 유일의 곤충산학협력단을 경남과기대와 함께 3년간 충실히 운영하여 2020년 전국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용곤충연구소는 향후 경남도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서 식용곤충 이취제거 기술개발, 고양이 전용사료 개발, 고정식 양봉기술 개발, 누에 기능성 식품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민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유용곤충연구소 신설로 우리 도가 유용곤충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식·의약·사료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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