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하림(대표 박길연)은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낭산초, 망성초 등 7개 초등학교 졸업생 39명에게 장학금 1천200여 만원을 전달했다.
하림은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001년부터(총 9천여 만원) 지역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림 박길연 대표는 “하림의 작은 사랑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마음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한다는 취지서 헌혈시무식, 청소년 문화탐방, 농촌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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