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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2021 신년기획>새해 대박 예감 3.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포실리스 PCV M’

편리·효능·안전성에 가격 경쟁력까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써코·마이코 혼합백신…첨단 부형제 통해 면역 지속력 증가

양돈생산성 향상 기여 ‘필수 백신’…사용농가 만족도 매우 높아


양돈장에 써코백신은 필수다. 질병예방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 양돈 MSY가 높아졌다고 하면, 그 공신으로 써코백신 효과를 내세울 정도다. 

그만큼 시장 규모는 크다. 물론 경쟁도 매우 심하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동물약품 업체들이 모두 참여해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이 내놓고 있는 ‘포실리스 PCV M'이 최근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8년 출시 초기에는 선발주자에 밀려 잠깐 고전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어엿한 써코백신 시장 주인공으로 면모를 일신했다.

특히 지난 1~2년 사이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늘며, 이 시장 양대 축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참 많다.

우선 ‘포실리스 PCV M’은 써코백신이면서도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M. hyo)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라는 장점이 있다. 한꺼번에 이 무시무시한 두 질병을 막아낸다.

농가 입장에서는 접종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당연히 노동력이 절감된다. 섞지 않아도 되는 형태라 접종도 간편하다. 

돼지들은 접종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수단이 된다. 그러면서도 단일백신에 전혀 뒤지지 않는 효능을 갖고 있다. 

3주령에 단 1회(2ml)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써코의 경우 25주령까지, 마이코플라즈마는 24주령까지 면역이 지속된다. 

사용 농가에서는 육성비육기 동안 증체손실이 크게 줄었고, 이에 따라 일당증체량이 대폭 늘었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폐사율·도태율 감소, 증체율·균일도 개선에도 도움을 줬다고 강조한다.

안전성도 탁월하다. 과민반응 등 부작용이 없다.

현장적용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을 확실히 검증받았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첨단 기술이 이러한 효능과 안전성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백신에 탑재돼 있는 이뮤네이드 부형제는 긴 면역지속력을 갖게 한다고 전했다. 

가성비도 매우 높다. 14만8천500원(50두분)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농가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 써코바이러스 예방 백신 뿐 아니라 마이코플라즈마 예방 백신까지 포함한 가격이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편리성, 효능·안전성, 가격경쟁력 등 ‘포실리스 PCV M’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앞으로도 우수 백신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국내 축산업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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