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국내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우선물세트를 제작하느라 정신이 없다. 올 설에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과 농수축산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산 농수축산물의 경우 20만원 까지 선물을 할 수 있게 됐다.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육가공공장에서는 최근 1일 1천여 개의 한우선물세트를 제작하며 올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정육세트 2만 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우 630두 물량으로 쿠팡과 일반 도매, 로컬푸드와 농축협 하나로 마트를 통해 유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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