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지난달 29일 오전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무화당 송제윤 대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등이 출연한 가운데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설탕에 대한 탐구는 물론 설탕 없는 건강한 생활에 대한 체험담과 설탕 없이도 맛있는 음식, 댓글 참여자에 대한 경품 추첨이 이뤄져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 매일두유가 지닌 건강함이라는 가치와 함께 설탕을 덜어낸 라이프스타일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색다른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여 기존과는 다른 구성의 상품을 선보였다는 분석이다.
매일두유와 가장 먼저 손잡고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식이연구 브랜드 무화당 송재윤 대표는 “청소년 시절 당뇨의 발병으로 식단관리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다”면서 “누구나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무(無)설탕, 무(無)밀가루, 저 탄수화물 세 가지의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무화당”이라고 강조했다.
무화당 판매 대표 상품은 설탕과 밀가루가 없는 베리커류다.
매일유업 한 관계자는 “두유소비자는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으로 두유를 구매하지만 기존 두유 제품은 대부분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내는 점을 착안해 2016년부터 설탕 없는 매일두유를 출시중”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