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월 26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와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가족복지재활센터에서 ‘사랑의 한돈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은 3번째 나눔 릴레이 행사로 제주산 돼지고기 수육용 80㎏을 전달했으며, 무료급식 나눔행사 사업 일환으로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돼지고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며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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