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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2020년 한우개량우수조합 평가대회에서 경남지역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이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
지난 1월 29일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은 합천축협을 방문해 김용욱 조합장에서 직접 상패 및 부상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이재용 회장은 “합천축협은 경남지역 한우산업의 중심으로 경남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합천축협의 개량사업 추진사례가 중요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욱 조합장은 “협회의 개량 서비스가 한우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합천축협은 한우농가와 한우개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축협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우개량우수조합 평가대회는 개량사업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전국의 119개 조합을 대상으로 1년간 종축등록, 선형심사 등 총 10개의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도별 최우수조합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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