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가 오리고기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올해 본격적인 오리고기 홍보활동에 나선다.
오리자조금은 오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1년 대한민국 오리고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연기자 김수미 씨와 윤다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전했다.
오리고기 홍보대사는 오리자조금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오리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