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물도매분사(사장 윤태일) 직원 20여명은 지난 4월27일 경기도 포천시 기산1리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환경정비에 일손을 보탰다.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영농철이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매년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농협축산물도매분사는 2015년부터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사과 적화작업과 가을 수확 작업을 통해 상생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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