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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축협 조합원 권태홍·김옥경 부부, 5월 ‘이달의 새농민상’ 주역에

섬유질 위주 사양관리로 고급육 생산 선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5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에 권태홍·김옥경 부부가 선정됐다.
경남 밀양축협 조합원인 권태홍·김옥경 부부는 30년 동안 한우 214여 두를 사육해 오면서 9만평 이상의 농지에 조사료 재배단지를 조성, 섬유질 위주의 한우 사양관리를 통해 고급육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밀양축협 한우고급육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이수해 전산화된 한우 사양관리 기술로 최근 1년간 1+ 등급 이상의 육우를 80% 이상 출하하고 있으며, 축사시설 현대화와 가축방역 시스템 자동화를 통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한육우 사양관리 노하우를 적극 전파해 후계농가 육성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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