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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강원양돈농협 김경철 상임이사

“구성원 혼연일체…여건 극복·비전 창출”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신품종 돈육 출시 역점사업 추진

판매전략 기반 시장 안착에 온힘


“협동조합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직원이 상생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합원과 직원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조합장을 잘 보필해 조합경영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강원양돈농협 김경철 상임이사는 “조합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어려운 제반 여건을 극복해 조합비전과 경영환경을 개척해 나가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조합원과 직원 모두 많이 지쳐 있다. 그렇지만 현재에 안주하기보다 미래 비전을 위해 뛰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조합원들도 조합을 믿고 사업 전이용에 더욱 매진해 모두가 잘 사는 강원양돈농협을 만들기를 희망한다.”

김경철 상임이사는 역점사업으로 강원양돈농협이 준비하고 있는 신품종 돈육 출시를 꼽았다. “조합이 오랫동안 공을 들인 신품종 돈육사업에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판매전략을 잘 수립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4월11일 임기를 시작한 김경철 상임이사는 설악고와 숭실사이버대학을 나왔다. 1986년 축협중앙회가 실시한 공채 1기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고 춘천축협에서 6년 9개월을 근무했다. 1993년 강원양돈농협으로 옮겨 27년 7개월을 근무하면서 경제상무를 지냈다. 강원양돈농협 설립 초기부터 근무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산증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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