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정종대)은 지난 5월 28일 국내산 유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충북낙협이 생산한 스트링치즈 신제품 입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입점행사에는 정종대 농협목우촌 사장과 오종원 충북낙협 조합장, 정연태 농협유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대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홈쿡 트렌드 확산과 홈술족의 증가에 따른 치즈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충북낙협과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농협목우촌은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농협목우촌은 신제품 ‘뽀로로와 친구들 스트링치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감을 더한 제품으로 100% 자연치즈로 만들어 부드럽고 진한 치즈향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1개씩 소포장 되어 있어 캠핑을 가거나 자전거를 탈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농협목우촌은 최근 ‘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와 ‘뽀로로와 친구들 프랑크소시지’도 시장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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