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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산업 핵심 과제, 이것만은 반드시>3. 우분 퇴비 활성화를 위한 살포비 지원

업계, 농가 부숙기준 충족 시 살포비 지원 요구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현장 실정 고려한 현실적 지원 선행돼야”


농촌의 고령화와 고비용 기계장비 등으로 경축순환 및 우분 퇴비 활성화를 위해선 살포비에 대한 지원이 필수라고 한우협회는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마을형 공동퇴비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지역의 동의와 살포비에 대한 지원이 없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협에서 퇴비유통전문조직을 지원하고 있으나, 지원이 현실적이지 못하고 살포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참여율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고품질 퇴비를 만들어 공급코자 하는 농가에게는 별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한우협회의 주장이다.

협회는 고품질 우분 퇴비에 대한 지원과 우분 살포 농가에 대한 살포비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부숙도 검사상 부숙완료 이상의 고품질 우분 퇴비에 대해서는 가축분 퇴비에 지원하고 있는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며, 부숙도 기준을 맞춘 영세 및 고령화 된 소규모 농가들에 대한 살포비를 현행 퇴비유통전문조직의 살포비 지원 수준으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영농조합법인 등에 지원해 우분 퇴비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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