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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낙협 최기생 조합장<사진>이 농협대학교 재단이사회 임원에 선임됐다.
농협대학교는 지난 6월 29일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성희·농협중앙회장)를 열어 조합장 부문 신임이사에 최기생 조합장을 선임했다.
농협대학교 20기 졸업생인 최기생 조합장은 홍성낙농축협에 입사해 전무로 재임하는 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서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조합장에 당선된 초선조합장이다.
재단이사회는 농협중앙회장을 이사장으로, 농협대학교 총장·동문 출신 조합장·동문 등으로 구성돼 사업계획, 결산안, 주요 현안 등을 의결하는 중요기구이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