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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수송아지 몸값 700만원 상회

7일 양평축협 가축시장 최고 경매가 기록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한우 수송아지 가격이 700만원을 넘어섰다.
수도권 최대 가축시장인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박광진) 가축시장에서 지난 7일 송아지 경매 결과 유재복 농가가 출품한 송아지가 715만6천원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양평가축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송아지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양평가축시장에는 수송아지 124두, 암송아지 31두, 번식우 33두 등 총 188두가 출품됐다.
이날 암송아지 낙찰가 평균금액은 384만1천32원이며, 수송아지는 511만8천879원이다. 경매 후 차액은 암송아지 77만 65원이며, 수송아지는 76만8천73원이다.
또한 암송아지 최저낙찰가는 259만원, 최고낙찰가 552만2천원, 수송아지는 최저낙찰가 285만2천원, 최고낙찰가 715만6천원, 번식우 최저낙찰가 300만원, 최고낙찰가 81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송정수 강화축협조합장, 조창준 여주축협장, 조규용 가평축협장, 민경욱 광주축협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장이 직접 가축시장을 방문해 송아지 시세를 점검했으며, 박광진 조합장과 오찬을 겸한 양평가축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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