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가 올해 창립기념식을 2021국제축산박람회 일정 중 개최하는 것으로 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개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9일 서울시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농가 회원화 추진 실효성 검토 및 재정립 ▲창립기념식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농가 회원화는 협회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보고, 계속 추진키로 했으며, 동의서 제출 방법 등을 추가해 실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제22주년 창립기념식 개최와 관련해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1국제축산박람회 일정 중 개최를 추진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개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회 및 지부의 활성화 사례 접수 ▲지자체 한우산업 육성 관련 조례 접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권역별 한우지도자 대회 개최 등이 기타 토의 안건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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