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수의진료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긴급 수의진료 지원팀은 피해농가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농협 축산경제 산하 사무소에서 가축 진료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를 선발해 구성했다. 수의진료 지원팀은 수해 피해가 큰 전남 장흥, 강진 해남, 진도지역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수의진료 지원팀은 수해로 부상 당한 가축의 응급치료, 침수지역에서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 예방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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