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산 동물용 초음파진단기가 양돈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서도 통하고 있다.
인공수정기자재 전문기업인 ㈜송강지엘씨(대표이사 김영철)는 지난달 돼지 초음파진단기를 네덜란드 V사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 새로운 고객이 추가된 것으로 지난 2014년 이후 지금까지 총 48대의 돼지 초음파진단기를 네덜란드 시장에 공급했다.
이에 따라 송강지엘씨가 전세계에 수출한 초음파 진단기는 모두 3천403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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