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aT)에 첫 여성 처장이 탄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aT)는 지난 23일자로 윤미정 식품진흥처장을 임명했다.
여성 처장은 공사 창사 54년 만에 처음이다.
윤미정 처장은 지난 2016년 공사 최초 여성 2급 부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에 최초 여성 처장 타이틀을 달게 됐다.
김춘진 사장은 “여성관리자의 비율을 늘려나가는 것과 함께 이들에게 도전적인 업무 기회 부여와 경력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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