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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한기웅)는 지난 8월 23일 진주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그랜드썬기술단, 대풍산업, 진주세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지역 한우인들의 수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이번에 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사업만 16년간 집중해 온 태양광 설치 전문업체이며, 대풍산업은 축적된 기술과 최첨단 공법을 앞세운 축사시공 및 축산기자재 판매 업체다. 또 진주세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10년 연속 지정한 관절 전문병원으로 관절분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이번 업무협약이 한우협회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돼야 한다는 입장인 만큼 각 업체가 가진 경쟁력을 앞세워 농장경영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 차별화된 의료서비스가 한우협회 회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및 축사 시공 시 시공비 할인은 물론 품질 관리, AS 연장까지 보장받고 있어 시작부터 사후관리까지 토털 솔루션 시스템이 제공되며, 의료 서비스의 경우 의료수가 할인은 물론 직계가족도 포함돼 회원 가족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