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남도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추석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영암매력한우 판촉전을 진행한다.
영암매력한우 판촉전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온라인은 롯데ON과 티몬의 롯데백화점 채널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영암매력한우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최저 6만 원대 알뜰 선물세트부터 28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총 5종류의 제품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8월 26일 롯데ON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100 LIVE’에서 행사 기간 판매하는 한우를 직접 소개한다. 라이브커머스 진행 중에는 5% 추가할인과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됐다. 티몬은 행사 기간 8% 할인쿠폰을 적용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석 선물 구매도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됐다”며 “축산 농가가 추석 대목이라도 시름을 덜도록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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