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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 사육두수 증가세, 내년에도 지속될 듯

경락가 강세, 송아지값 지지…정액 판매량도 증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소 이력제 기준 7월말 한우사육두수는 342만2천 두이며, 이 가운데 암소는 161만7천 두다.
사육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 가임암소 역시 8만3천 두가 늘었다.
송아지 생산두수는 7월 누계기준 72만 두로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정액 판매량 또한 7월 누계기준 139만 개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우 사육두수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육두수 증가세는 계속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경락가격의 강세가 송아지 가격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고, 가임암소 두수가 많은 상황에서 정액판매량도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어떤 외부적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현재 상태로라면 내년 또는 그다음 해까지도 한우사육두수는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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