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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올해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 높아…철저 대비를”

유럽 야생조류 발생 전년대비 44배 증가



바이러스 유형도 확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높아 업계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유럽의 야생조류에서의 AI 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발생 기간도 8월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대폭 늘었다.

중국 등 아시아 7개국에서 44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4월에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랴오닝성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발생 유형도 다양해졌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유럽에서 H5N8형만 나왔지만 올 상반기에는 H5N8형과 함께 H5N1, H5N5형도 검출됐다.

올 겨울 다양한 유형의 AI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방역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농식품부는 이에 대해 가금농가에 대한 특별방역대책기간 이전부터 방역 취약요인과 제도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6월부터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한 방역시설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미흡 농장은 추가 점검을 통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전까지 보완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농장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올해 겨울철새를 통해 유럽아시아 등에서 다양한 유형의 고병원성 AI가 국내로 유입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가금농장 관계자들은 10월 전까지 차량대인 소독시설, 야생조류 차단망, 방역실전실 등 소독방역시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해 미흡한 시설을 사전에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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