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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ASF·AI·구제역 특별방역체제 가동

범농협 방역자원 총동원…축협공방단 소독대상농가 확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매년 동절기에 발생되고 있는 가축질병(ASF, 구제역, AI) 발병위험에 대비해 2021101일부터 2022228일까지 범농협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범농협은 24시간 ASF·구제역·AI 방역상황실 운영 전체 계통 축산사업장 방역상황 사전점검 실시 공동방제단(115개 축협, 540개반) 소독대상 농가 확대 행정기관과 협조, 살수차, 광역방제기 등 방역자원 추가 투입 현장 방역인력풀(4740) 재정비 및 방역대응 준비태세 역량 강화 등을 포함해 특별방역대책을 일선축협과 지사무소에 시행하고 ASF·구제역·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근절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지난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중에는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540대와 NH방역지원단 소독차량 114대를 동원해 소독주기를 주 1회에서 매일 1회로 강화했으며 전국 철새도래지 120개소에 광역방제기 78, 드론 139, 살수차 122, 무인헬기 16대 등 방제자원을 총동원해 집중 투입하고 생석회 등 6억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지원했었다고 소개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최근 국내 ASF 지속적인 발생 및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으로 축산농가 방역의식과 축산관계자의 차단방역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농협의 가용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가축질병 예방과 차단방역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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