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유통부(부장 김칠석) 직원들은 지난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연동리에서 농촌일손 돕기<사진>를 했다. 이날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고구마 수확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연동리 주민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김칠석 축산유통부장은 “농가의 땀방울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근간이 되는 농촌경제의 발전과 활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지난 8일에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사 급이대와 주변 환경정비에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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