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이 2021년 하반기 신규직원 400여명을 채용한다.
농협중앙회와 14개 계열사는 지난 26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채용에 참여하는 농협조직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투자증권 등이며, 채용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카드, 유통,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다. 채용법인 및 분야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신규채용 지원서 접수는 11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모집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