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사회복지단체에 한우곰탕 5천개 전달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와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천일)은 지난 2일 ‘11월 1일 한우먹는날’ 행사를 기념해 강원 한우농가들의 온정을 담아 사랑의 한우곰탕 5천개(2천만원 상당)를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한우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며, 한우농가들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일환으로 전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철 지회장, 김천일 대표, 홍기종 복지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와 강원한우조합에서 제공하는 한우곰탕은 도내 18개 시군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소년소녀 등에 전달된다.
이 자리에서 박영철 지회장과 김천일 대표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기념해 강원한우의 참맛을 알리고 코로나19로 더욱 움츠러든 이웃들을 위로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강원한우인 모두가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행사를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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