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컨설팅부(부장 박종규) 직원 13명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지난 10월 22일 강원도 홍천 풍경마을(이장 윤주동)을 찾아 일손 돕기<사진>를 하고 우리 축산물로 만든 목우촌 햄과 방역 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 극복을 기원했다.
축산컨설팅부 직원들은 생강 수확 작업과 마을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컨설팅부 나눔축산봉사단은 올해 초 풍경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봄철 일손 돕기, 여름철 옥수수 구매 등 교류를 이어왔다. 앞으로 영농자재 구입 지원, 특산품 구입 등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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