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대표 박길연)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최근 하림은 전북광역푸드뱅크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하림 제품 대만식 치킨 지파이 840박스(3천여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의 윤리경영제도 가운데 하나인 ‘지역사회 물심양면 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하림은 이에 앞선 지난 10일 삼례 행정복지센터와 11일 익산행복나눔마켓을 방문해 대만식 치킨 지파이(900만원 상당)와 치즈 불닭 제품(3천9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박길연 대표는 “하림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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